피클볼에서 어떤 상대를 만나든 승리할 수 있는 3가지 필승 전략 - 광주 피클볼(피클코어)

어떤 상대를 만나든 승리할 수 있는 3가지 필승 전략을 공개합니다! 광주 피클볼(피클코어)

 

피클볼에서 어떤 상대를 만나든 승리할 수 있는 3가지 필승 전략을 공개합니다!

 프로 선수들은 누구나 이 전략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보자든 고급 플레이어든 상관없이 이 3가지 기본 전략을 활용하면 코트 위의 누구든 이길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이 전략들을 익혀 당신의 피클볼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세요!

 🎯 첫 번째 전략: 상대의 약점, 백핸드를 공략하라!
 피클볼 선수라면 누구나 포핸드와 백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선수들은 이 두 가지 중 한쪽이 더 약합니다. 보통 80%의 선수들이 백핸드에서 약점을 드러냅니다. 따라서 포핸드와 백핸드 중 어느 쪽이 약한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디 자세를 취하고 있다면 맞은편의의 백핸드는 당신의 포핸드 정면에 위치합니다. 만약 왼손잡이라면, 그의 백핸드는 당신의 포핸드 대각선 방향에 있습니다.

 서브, 리턴, 공격적인 오버헤드, 3구 드롭, 3구 드라이브 등 어떤 샷을 치든 백핸드를 공략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친 라인에서 딩크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른손잡이인 것을 확인했다면, 딩크를 넓게 쳐서 상대의 백핸드로 향하게 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백핸드를 공략하면 맞은편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기 어려워집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백핸드 쪽에서 약점을 드러내기 때문에, 딩크로 받아 넘기는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키친 라인에서 좋은 타겟을 설정하지 못하고 상대에게 너무 많은 포핸드 기회를 줍니다. 백핸드로 딩크를 보내다가 포핸드 쪽으로 어설픈 딩크를 보내면 상대는 공격 기회를 잡고 속도를 높여 당신이 불리한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반면 계속해서 백핸드를 공략하면 쉽게 공격하지 못할 것입니다. 딩크를 공격적으로 칠 수는 있겠지만, 딩크는 충분히 대처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속도를 높이는 것을 막고, 속도를 높이더라도 백핸드 쪽으로 치게 만들어야 합니다.

 서브는 상대의 백핸드를 공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서브는 100% 당신의 컨트롤 하에 있기 때문입니다. 서브를 어디로 보낼지는 오로지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서브를 하기 전에 오른손잡이인지 왼손잡이인지 확인하십시오. 오른손잡이라면 백핸드가 코트 중앙에 있을 것입니다. 서브를 칠 때 코트 중앙을 향해 에임을 맞추면, 상대는 백핸드로 리턴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백핸드 리턴이 포핸드 리턴보다 약하기 때문에, 서브를 백핸드로 보내면 짧게 리턴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면 당신은 드라이브로 공격하여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백핸드 3구 샷도 약합니다. 드롭을 하든 드라이브를 하든 백핸드는 포핸드보다 일관성이 떨어지고 힘이 약합니다. 따라서 리턴을 상대의 백핸드로 보내면 공을 높이 띄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면 당신은 스매시를 하거나, 상대가 아예 실수를 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키친 라인에서 딩크를 할 때, 서브와 리턴을 할 때 백핸드를 공략하십시오. 이 세 가지 상황에서 백핸드를 공략하는 것이 가장 쉽고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드라이브, 드롭, 스피드업 등 다른 샷에서도 백핸드 공략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오른손잡이인지 왼손잡이인지 파악하고, 약점인 백핸드를 집중적으로 공략하십시오.

 🛡️ 두 번째 전략: 3구 드롭을 반드시 성공시켜라!

 3구 드롭을 놓치는 것은 피해야 할 가장 쉬운 실수 중 하나입니다. 3구 샷을 놓치는 것은 완전히 피할 수 있는 쉬운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3구 샷을 키친에 넣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3구 샷을 높게 쳐서 네트를 넘기고 다음 샷을 치도록 강요하면 됩니다. 베이스라인 뒤에 머무르면서 스매시에 대비하면 됩니다.

 피클볼은 가벼운 공이기 때문에 공기역학적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힘이 센 사람이 시속 100마일로 공을 쳐도 공이 바운드되어 베이스라인을 지나 돌아올 때쯤에는 속도가 매우 느려집니다. 초보자들도 베이스라인 뒤에서 강한 스매시를 리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공은 공기역학적이지 않기 때문에 속도를 유지하지 못하고 항상 느려집니다.

 3구 드롭을 칠 때 네트를 넘기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공이 너무 높이 떠도 상관없습니다. 공이 바운드되면 상대는 무릎 아래에서 공을 쳐야 하므로 공을 띄워야 합니다. 상대편이 스매시를 쳐도 괜찮습니다. 뒤에 머무르면서 수비하면 됩니다.
 서브를 칠 때 3구 샷을 매우 높게 쳐서 쉬운 스매시 기회를 주더라도, 공이 돌아올 때쯤에는 속도가 충분히 느려지기 때문에 충분히 랠리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더 낮은 공을 쳐서 키친 라인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높이 쳐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플레이해야 합니다.

 🚀 세 번째 전략: 높을 땐 공격! 낮을 땐 리셋!

 항상 공의 높이에 집중해야 합니다. 공의 높이에 따라 어떤 샷을 칠지 결정해야 합니다. 공이 네트보다 낮을 때는 공격할 수 없습니다. 공을 키친에 넣어도 상대도 공격할 수 없습니다. 이럴 때는 딩크와 리셋, 드롭을 활용하여 상대가 공격할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침착하게 플레이하며 포인트를 이어가야 합니다. 상대가 어깨 위로 높이 띄워주는 공을 줬을 때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공격해야 합니다.

 딩크 랠리 중에는 항상 공의 높이를 주시해야 합니다. 공이 키친에서 바운드되면 딩크로 받아 넘겨야 합니다. 공이 네트 높이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으면 딩크로 받아 넘겨야 합니다. 하지만 높이 뜬 공이 오면 공격 기회로 삼아 포인트를 따내야 합니다. 많은 선수들이, 심지어 고급 선수들조차도 공격을 두려워하여 리셋을 선택합니다. 높이 뜬 공이 왔는데 공격 대신 리셋을 선택하면 포인트를 딸 기회를 날려버리는 것입니다. 공을 너무 부드럽게 쳐서 네트에도 미치지 못하거나, 딩크로 받아 넘겨 공격 기회를 낭비할 수 있습니다. 공이 높이 떴을 때는 리셋하지 말고 반드시 공격해야 합니다.

 반대로 공이 낮게 오면, 즉 상대편이 라인으로 공격하거나 발밑으로 향하는 공을 줬을 때는 리셋해야 합니다. 네트보다 낮은 위치에서는 공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낮은 공을 주면 키친에서 바운드시키거나, 상대가 라인으로 공격하면 트랜지션 존에서 리셋해야 합니다. 공이 낮을 때 공격하려고 하면 공을 띄워주게 되어 공격 기회를 주는 것과 같습니다. 공격은 높을 때, 리셋은 낮을 때 해야 합니다. 모든 프로 선수들이 이 전략을 사용하며, 당신도 어떤 팀을을 만나든 이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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