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피클볼 실력, 확 올려주는 고수의 특급 노하우 10 - 광주 피클볼(피클코어)

by 픽턴 2025. 3. 31.
반응형

 

1. 써드샷 드롭은 무조건 중앙으로! ​
 사이드로 드롭샷을 하면 상대방에게 각도를 내주게 되어 공격당하기 쉽습니다. 중앙으로 보내면 상대방이 칠 수 있는 각도가 제한됩니다.
 ​
 피클볼 게임에서 써드샷 드롭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플레이어들이 이 결정적인 샷을 코트 양옆, 즉 와이드(wide)로 보내는 실수를 범합니다.
 고수의 첫 번째 비밀 병기는 바로 써드샷 드롭은 항상 코트 중앙(center)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샷을 와이드로 보내면 상대방에게 공격할 수 있는 더 많은 각도(angle)를 열어주게 됩니다.
 상대는 다운더라인(down the line)이나 날카로운 크로스코트 샷으로 당신을 괴롭힐 수 있죠.
 반면, 중앙으로 드롭샷을 보내면 상대가 공격할 수 있는 각도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상대는 대부분 다시 중앙으로 공을 보낼 수밖에 없게 되며, 억지로 와이드로 각도를 만들려 하면 공이 아웃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실력 상승의 첫걸음, 안정적인 중앙 공략을 기억하세요.
 ​
 2. 네 번째 샷,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4구는 이렇게 처리하라!
 상대방이 3구 드롭샷을 쳤을 때, 가장 먼저 공을 공중에서 칠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발리) 발리가 가능하다면 압박감을 줄 수 있습니다.
 발리가 불가능하다면 (상대 드롭샷이 좋다면), 옆으로 돌아서 뒤로 물러나 공격적인 테니스 샷처럼 쳐서 상대방을 뒤에 머물게 하세요. 쉽게 키친 라인을 내주지 마세요.
 ​
 (The Fourth Ball) 랠리에서 네 번째 샷은 상대방이 써드샷 드롭을 보낸 직후 당신이 처리해야 하는 공을 의미합니다.
 이 중요한 순간, 고수는 다음과 같은 명확한 판단 기준을 제시합니다.
 가장 먼저 체크할 것은 "공중에서 쳐낼 수 있는가?"입니다.
 만약 발리로 처리할 수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공중에서 처리하여 상대에게 강력한 압박을 가해야 합니다.
 이것이 실력 있는 플레이어의 모습이죠.
 하지만 상대의 드롭샷이 너무 좋아서 발리가 불가능하다면? 이때 많은 플레이어들이 무작정 키친 라인으로 달려드는 실수를 범합니다.
 고수의 조언은 다릅니다.
 몸을 옆으로 틀고 한 발 뒤로 물러서서, 마치 테니스처럼 공격적인 스트로크로 상대를 다시 베이스라인 쪽으로 밀어내야 합니다.
 키친 라인을 쉽게 내주지 말고, 상대가 실력으로 키친 라인을 점령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공중 처리 가능? Yes! -> 발리 압박! No? -> 옆으로 빠져 공격적 스트로크! 이것이 네 번째 샷의 비밀 공식입니다.


 3. 키친 라인 '치킨 윙' 탈출 비법!
 키친 라인에서 "치킨 윙" 당하지 않는 법!
 공을 친 후, 패들 끝이 방금 공을 친 방향을 향하도록 하세요. (예: 상대방 오른쪽으로 쳤다면 패들 끝도 오른쪽을 향하게) 이렇게 하면 상대방의 빠른 공격에 몸 앞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고, 팔꿈치가 들리는 "치킨 윙" 자세를 피할 수 있습니다.
 ​
 키친 라인에서 상대의 빠른 공(speed up)에 팔꿈치가 들리며 당황하는 '치킨 윙' 자세, 경험해 보셨나요? 고수는 이 문제를 해결할 아주 간단한 비밀을 알려줍니다.
 바로 "내가 공을 보낸 방향으로 패들 끝(paddle tip)을 향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의 오른쪽(나의 포핸드 방향)으로 딩크를 보냈다면, 패들 끝도 그 방향을 향하고 있어야 합니다.
 패들을 몸 중앙이나 백핸드 쪽에 두는 것이 아니라요.
 이렇게 하면 상대가 갑자기 스피드업 공격을 해오더라도 몸 앞에서 훨씬 빠르고 안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백핸드 쪽으로 공을 보냈다면, 패들 끝 역시 그쪽을 향해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포핸드 발리로 민첩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패들을 고정된 위치에 두면 반응이 늦어 '치킨 윙'을 당하기 쉽습니다.
 공을 따라 움직이는 패들 끝, 이것이 키친 라인 수비력 상승의 비밀입니다.
 ​
 4. 코트 위치에 따른 최적의 패들 준비 자세 네트에 가까울수록 패들을 높게 준비합니다.
 베이스라인 쪽으로 멀어질수록 패들을 점차 낮춥니다.
 미드코트에서는 패들을 너무 높게 들지 마세요. 공이 아웃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낮은 준비 자세는 빠른 반응을 가능하게 합니다.
 ​
 패들 준비 자세는 항상 같아야 할까요? 고수의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코트 위의 내 위치에 따라 패들의 높낮이는 달라져야 합니다.
 네트 앞(키친 라인)에 있을 때는 상대의 빠른 공격에 대비해 패들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네트에서 멀어져 미드코트나 베이스라인으로 이동할수록 패들 끝은 점차 낮아져야 합니다.
 만약 베이스라인 근처에서 패들을 높게 들고 있다면, 상대의 드라이브나 낮은 공에 대처하기 어렵고, 어설프게 받아친 공은 아웃되기 십상입니다.
 반면, 패들을 낮게 준비하고 있으면 아래에서 위로 스윙하며 안정적으로 공을 넘길 수 있습니다.
 위치에 따라 패들 높이를 조절하는 유연함, 이것이 불필요한 실수를 줄이고 실력을 높이는 비밀 습관입니다.
 ​
 5. 상대를 속이는 '데드 딩크' 활용법
 상대방이 힘없는 딩크 ("데드 딩크")를 보냈을 때, 바로 달려들어 치지 마세요.
 오히려 큰 백스윙 동작을 과장되게 보여주어 상대방의 타이밍을 뺏으세요. 큰 동작 후 딩크를 하거나 강하게 치면 상대방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
 상대가 힘없이 넘겨준 딩크, 이른바 '데드 딩크(dead dink)'는 당신에게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이때 많은 플레이어들이 서둘러 달려들어 다음 샷을 하려고 합니다.
 고수는 여기서 한 차원 높은 심리전을 제안합니다.
 힘없는 딩크가 오면, 오히려 백스윙을 아주 크게 가져가는 시늉을 하라는 것입니다.
 마치 강력한 공격을 할 것처럼 과장된 동작을 취하는 거죠.
 이 '큰 백스윙 페이크'는 상대의 타이밍을 완벽하게 빼앗을 수 있습니다.
 상대는 당신이 강하게 칠지, 다시 딩크를 놓을지 예측하기 어려워 혼란에 빠집니다.
 큰 백스윙 동작 후에 실제로 강하게 공격할 수도 있고, 또는 가볍게 딩크를 놓아 상대를 허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예측 불가능성, 이것이 상대를 농락하는 고수의 비밀 무기입니다.


 6. 정확한 탑스핀 구사, 핵심은 '손목 스냅'
 탑스핀 제대로 거는 법! (흔한 실수 교정) 많은 사람들이 팔 전체나 손목을 이용해 공 위를 덮으려고 합니다. (X) 올바른 방법은 손목을 옆으로 흔드는 것입니다. 마치 손으로 인사하는 동작을 옆으로 하는 것과 같습니다. 팔 전체가 아닌 손목 스냅을 활용하세요.
 탑스핀은 공에 회전을 걸어 안정성과 공격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하지만 많은 3.5 레벨 이하 플레이어들이 팔 전체나 손목을 과도하게 꺾어 공 위를 덮으려고 하면서 잘못된 자세를 취합니다.
 고수가 알려주는 탑스핀의 비밀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옆으로 손 흔들어 인사하기"와 같은 손목 스냅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팔 전체로 스윙하는 것이 아니라, 임팩트 순간에 손목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공의 윗부분을 긁어주는 느낌입니다.
 옆으로 "안녕~" 하고 손을 흔들 때처럼 손목을 부드럽게 사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과도한 힘이나 부자연스러운 동작이 아닌, 간결하고 정확한 손목 스냅으로 피클볼 실력을 업그레이드하세요.


 7. 드라이브는 70% 파워로! '딥(Dip)'이 핵심!
 절대 100% 힘으로 치지 마세요. 드라이브의 주 목적은 공을 네트 위로 넘어가며 아래로 떨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힘보다는 *딥(dip)*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은 공을 올려 쳐야 하므로 강한 반격을 하기 어렵습니다.
 ​
 강력한 드라이브 한 방은 짜릿하지만, 고수는 드라이브를 칠 때 절대 100% 힘으로 스윙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최대 70% 정도의 파워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드라이브의 최우선 목표는 '파워'가 아니라 공이 네트를 넘어 상대 코트 안쪽으로 '가라앉게(dip)' 만드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낮고 깊게 떨어지는 드라이브는 상대방이 받아치기 어렵게 만듭니다.
 상대는 어쩔 수 없이 공을 아래에서 위로 퍼 올리게 되고, 이는 당신에게 다음 공격 기회를 제공합니다.
 반면, 100% 힘으로 직선으로 뻗는 드라이브는 상대가 준비되어 있다면 오히려 강력한 카운터 공격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제어된 파워와 '딥'을 만드는 스윙, 이것이 성공적인 드라이브의 비밀입니다. 실력있는 플레이어는 힘 조절에 능합니다.


 8. 스플릿 스텝, 최적의 타이밍은 언제일까?
 흔한 실수: 상대방이 공을 칠 때 스플릿 스텝을 합니다. (너무 늦음) 올바른 타이밍: 자신이 친 공이 네트를 넘어갈 때 스플릿 스텝을 완료하고 완전히 멈춰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이 공을 칠 때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어 반응할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써드샷을 치고 키친 라인으로 전진할 때, 언제 스플릿 스텝(split step)을 밟아야 할까요? 많은 플레이어들이 상대방이 공을 '치는 순간'에 스플릿 스텝을 밟는데, 이는 너무 늦습니다.
 고수가 말하는 정확한 타이밍은 "내가 친 공이 네트를 넘어가는 바로 그 순간"입니다.
 즉, 상대방이 공을 치기 전에 이미 당신은 스플릿 스텝을 마치고 완벽하게 준비 자세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상대가 공을 쳤을 때 훨씬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치는 순간에 스플릿 스텝을 밟으면 이미 한 박자 늦어 공을 놓치거나 급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한 발 앞선 준비, 이것이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비밀 스텝입니다.


 9. 파트너의 위기, 내가 해결사! (파트너 커버) 파트너가 약한 서브 리턴을 하고 상대방이 드라이브를 칠 것이 예상될 때, 옆으로 이동하여 파트너를 보호하고 다시 자신의 위치로 돌아가세요.
 미드코트에 있는 파트너가 처리하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잠시 단식처럼 플레이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
 복식 경기 중 파트너가 약한 리턴을 해서 상대방에게 드라이브 공격 기회를 내주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때 자신의 자리만 지키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고수는 이때 당신이 재빨리 파트너 쪽으로 이동하여 상대의 드라이브를 대신 받아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마치 잠시 동안 혼자서 코트 전체를 커버하는 것처럼요 (Playing singles for a second).
 파트너는 어려운 미드코트 위치에서 상대의 강한 드라이브를 처리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당신이 먼저 공격을 막아낸 후, 다시 원래 포지션으로 돌아가 랠리를 이어가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팀을 위한 희생과 빠른 판단, 이것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고수의 비밀 플레이입니다.


 10. 승패를 가르는 '첫 5구'의 중요성 (마인드셋 전환) "5 샷 룰"을 기억하라! (멘탈 게임) 흥미로운 통계: 4.0 레벨에서 랠리의 70%는 첫 5번의 샷 안에서 끝납니다.
 ​
 마지막 비밀 병기는 기술이 아닌 통계에 기반한 마인드셋 전환입니다.
 흥미로운 피클볼 통계에 따르면, 4.0 레벨 경기에서 랠리의 70%가 첫 5구 안에 끝난다고 합니다.
 서브(1구), 리턴(2구), 써드샷(3구), 포스샷(4구), 피프스샷(5구)... 이 안에 승부가 결정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고수는 첫 5구 안에 무리하게 포인트를 따려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살아남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
 안정적이고 보수적으로 플레이하며 상대방의 실수를 유도하거나, 상대가 무리한 플레이를 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화려한 샷이나 슈퍼스타가 되려는 욕심을 버리고, 처음 5구까지는 최대한 안정적으로 플레이하세요.
 랠리가 5구 이상 길어지면 그때부터 공격적인 기회를 엿보아도 늦지 않습니다.
 인내심과 현명한 판단, 이것이 승률을 높이는 마지막 비밀입니다.

 

광주 피클볼(피클코어)

 

[광주 피클코어 운동 문의]

 

 

광주 피클볼 피클코어로 ^^ 무... | 운암3동 당근 모임

🔥 피클볼 심장을 뛰게 할 당신을 찾습니다! "피클코어" 회원 모집 배드민턴 A조 우승 출신 클럽장이 이끄는 "피클코어"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 운동할 회원을 모집합니다. 운동에 목마른 당

www.daangn.com

 

 

오치복합커뮤니티센터

광주 북구 서하로194번길 6

place.map.kakao.com

 

 

써드샷, 드롭은 옛말! '하이브리드'가 대세! - 광주 피클볼(피클코어)

1. 공격적인 서브 (힘껏 서브 넣기) 개념: 단순히 공을 코트에 넣는 서브 대신, 제어력을 유지하면서 힙을 사용하여 힘껏 서브를 넣습니다. 2025년에는 더욱 공격적인 서브가 필요합

tour.minoyes.com

 

 

피클볼에서 어떤 상대를 만나든 승리할 수 있는 3가지 필승 전략 - 광주 피클볼(피클코어)

피클볼에서 어떤 상대를 만나든 승리할 수 있는 3가지 필승 전략을 공개합니다! 프로 선수들은 누구나 이 전략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보자든 고급 플레이어든 상관없이 이 

tour.minoyes.com

 

 

피클볼 몸의 탄력을 최대한 활용 강력한 서브 - 광주피클볼(피클코어)

🔑 "탄력"과 "운동량" 활용이 핵심!  ​  강력한 서브를 위해서는 몸의 탄력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몸을 푸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특정 시점에 몸을 이

tour.minoyes.com

 

 

 

딩크를 단순히 수비적인 연결이 아닌, 팝업을 통해 공격적인 전환 - 광주 피클볼(피클코어)

딩크를 단순히 수비적인 연결이 아닌, 팝업을 통해 공격적인 전환을 꾀하고 득점 기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기본 전제: 딩크가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딩크는 필수: 훌륭하고 낮

tour.minoyes.com

 

 

 

키친 라인 예측, 공격과 수비의 흐름을 읽는 핵심 기술! - 광주 피클볼(피클코어)

프로처럼 예측! 키친 라인 초고수들의 놀라운 예측력 비결 대공개! 키친 라인에서 놀라운 반사 신경과 빠른 손놀림을 자랑하는 프로 선수들! 그들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프로 선수들은 공의

tour.minoyes.com

 

반응형